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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소치 올림픽 김연아 연금 금메달 두개

by 하늘학교 201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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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이번 소치 올림픽 선수들의 연금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나 김연아 선수의 연금에 대하여 알아보면서 그녀의 은퇴경기가 세계인의 기억속에서 영원히 아름답게

기억되길 바래봅니다. 

 

 

 

 


김연아 연금


 

연금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하더라도 기준 대회에서 수상을 해도 쌓이게 됩니다. 다만 이게 많은

대회가 포함이 되지 않아서, 피겨선수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기준대회는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등이 있으면 벤쿠버 올림픽이 있기전까지 김연아씨의

연금 포인트는 24점 이였습니다. 이후 벤쿠버에서 세계기록을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취득하셨고 올림픽

금메달 연금 90점이 추가 되어서 114점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한달에 받을수 있는 월연금 최대액인 100만원을 받으시고 계십니다. 메달을 많이 딴다고 해서 

연금액수는 100만원을 넘지 못합니다. 그외에 추가로 딴 메달은 일시 장려금으로 선수에게 지급이 됩니다.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메달을 여러개 따면?


 

 

이미 연금점수를 모두 채우셨기에,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2연패와 더불어 금메달을 또 따시게 되면 일시장려금을 받게 됩니다. 일시장려금이 인상되었다서 6700만원선을 받게 됩니다. 이것도 과거에 비하여

20% 인상된겁니다. 거기에 스폰서나 협외에서 나오는걸 모두 합친다면 그 액수는 더 불어나게 됩니다.

 

어찌보면 4년간 고생했던 선수들에게, 큰액수의 금액이 아닌거 같습니다. 해외의 경우 스포츠 스타는

그야말로 수십억의 광고와 협찬이 붙은데 우리나라는 그러지 않은거 같습니다. 

 

 

 

 

물론, 광고가 몇편이 붙기도 하지만 그것도 올림픽 특수때 잠깐이지요 김연아 양의 경우는 꾸준히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CF계에서 롱런을 하고 있지만 그외에 비인기종목 선수 또는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선수들은 그때 잠깐 모습을 보이고 사라집니다.

 

모태범 , 이상화 선수의 경우만 보더라도 소치 올림픽이 있기전에 TV에서 그분들의 소식을 자주 접할수

없었습니다. 4년에 한번 그들은 대중에게서 관심을 받지만 이내 그것도 금새 사그라 듭니다.

 

그것도 메달을 땄을경우에만 관심을 받구요 그러지 않으면 외면을 받습니다.

우리도 이제부터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서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보내주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파벌이 판치는 그럽협회가 주류인곳은 외면을 하고 비난를 해야 하는게

마땅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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