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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벤틀리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Bentley Hybrid Concept

by 하늘학교 201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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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에는 바퀴를 가진 무수한 차량들이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에 있는 개인이 직접 만든 차량도 있으며, 공장에서 생산하는 자동차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성능이 좋고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차량도 있습니다.

 

국내에서 구지 그런 차량들을 따지자면 아우디, 벤츠, 비엠더블유가 있을꺼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하지만 이게 진짜 명차일까요? 오늘은 세계적으로 명차의 반열에 올랐고 모두가 인정하는 차량인 벤틀리

하이브리드카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벤틀리 뮬산 이랑 외형이 비슷합니다. 아니 똑같다고 하는게 맞을꺼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Hybrid 라고 적혀져 있는 모습이 이 차량이 벤틀리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도 처음 보게된 엔진 입니다. 명차의 엔진은 이렇게 생겼군요...!! 롤스로이스 엔진룸 도 궁금증이 생깁니다. 사진으로라도 찾아봐서 알게되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좌우 양쪽에 두개의 심장을 가진걸까요? 아니면 중앙에 있는게 휘발유 연소장치이고 나머지는 전기로 작동하는 전기모터 일까요?

 

 

 

아직 양산화 되지 않았지만, 전기를 충전하는곳도 무언가 멋져 보입니다. 한때 전기자동차 보급률이 무척 늦어질꺼라는 전망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나왔고, 과도기적 자동차 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미국을 기준으로 충전소가 엄청나게 보급이 빨리 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시장이 의외로 많이 성장하지 못하고, 전기자동차로 바로 넘어갈수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하지만, 산유국 들이 가만 있을까요?  후진국들은 그걸 따라와 줄수 있을까요?

 

 

 

지방에서도 벤틀리 차량을 타시는 분들이 요즘 많이 보입니다. 어떤분들이 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볼때마다. 멋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오피러스 를 보면 그냥 알수없는 씁쓸함?

 

 

 

버튼 하나 하나 에 전부 고급스러움이 묻어납니다. 그리고 가죽으로 덮여져 있는 실내 공간은 그야말로 럭셔리 란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이 그냥 들게 되네요

 

 

 

고급차들은 차량의 시계가 하나같이 아날로그 방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에쿠스가 그러한걸 봤는데 이거와는 알수없는 차이점이 보여집니다. 하기사 차량가격이 다른데, 그걸 비교하는것도 무리수 라고 생각이 되긴 합니다.

 

 

 

깔끔하게 송풍기 옆에 한줄, 영문 흘리체로 적혀져 있는 하이브리드 , 요란스럽게 떠들어 대는 업체들과

다릅니다.

 

 

 

330km 까지 적혀져 있는 속도계를 볼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도 이만큼 달리수 있는 거군요

 

 

 

 

차 좋아하시는 분들께 작은 관심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보면 볼수록 신기할 뿐입니다. 그리고 성공을 하게 된다면 한번쯤 소유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듭니다. 그런데 벤틀리는 성능안전도 에 대하여 알고 싶은데, 자료를 찾을수 없습니다. 알고 계시는 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헤드라이트 하나에도 신경을 쓰는모습, 그리고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알고 있는 기업이라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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