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베컴 오토바이

 

얼마전 BMW 오토바이 행사장에 모습을 보였던 데이비드 베컴이 이번에는 로스엔젤레스 에서 직접 자신이 소유한 바이크를 타는 모습이 촬영되었습니다. 일단 아래에서 사진을 한번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조금 불편해 보입니다.

 

 

 

일단, 옆에서 보는게 앉은 자세가 상당히 불안해 보입니다. 하지만 헬멧도 착용한게 안전장비를 숙지하는게 우리나라에 있는 어떤 연예인 하고 다른 모습이 무척 보기 좋습니다.

이게, 바로 진정한 매니아 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바퀴도 엄청큰게, 혹시 커스텀 오토바이크 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미국에는 국내와 달리 튜닝 시장이 많이 발달되어 있어서 다양한 형태의 차량과 바이크 를 볼수 있습니다.

 

 

 

본인도 어색한지 속도를 내지 않고 여러가지 테스트를 하는거 같습니다. 아마도 신형 오토바이를 구입하고 산책 나온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축구선수 은퇴후에 멋진 모습으로 한가로히 여가 생활을 보내는게 개인적으로 무척 부럽습니다.

 

 

 

일본에서도 이런 형태의 바이크가 만화책의 주인공이 자주 타고 다녀서 유행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건 혼다 제품으로 씨빅인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정확하게 알고 있는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얼마전에 화제가 되었던 베컴의 큰아들 입니다. 유전자는 속일수 없다는 말이 많던데

아빠보다 엄마를 더 많이 닮은거 같습니다. 아빠를 닮았더라면 보다 더 남성적이고 인기가 많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