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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넬슨 만델라 수화 통역사 사과 인터뷰 정신분열 결론

by 하늘학교 201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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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엉터리 수화를 했던 만델라 추모식의 통역사가 공식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남아프리가 공화국에서 주장하는 내용과 그사람의 내용을 듣고 보니 너무 허술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용직 알바


 

 

현장에서 왜 엉터리 수화 를 했냐는 질문을 했더니 미안하다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수화는 엉터리가 아니라 예전부터 이러한 수화를 해서 먹고 살았다고 하네요, 또한 이날 당일 수화 통역 을 해주는 일을 하면서 85달러 라는 돈을 지급받았다고 합니다. 

 

 

 

 

남아공의 말


남아공측의 말로는 이사람은 정신분열을 앓고 있으면 당일날 엉뚱한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위에서 저분도 인터뷰를 하면서 자신이 정신분열 약을 먹고 있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남아공이 이렇게 허술한가요? 정신분열을 앓고 있는 사람을 85달러를 주고 고용해서 세계적인 정상급 사람들이 곁에서 

수화통역을 하게 했다는게 말이 되나요? 

 

 

 

현재 미국대통령 경호원들 욕많이 먹고있습니다. 어떻게 대통령옆에 있는 사람에 대하여 신호조회도

하지 않았냐는둥 말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세계적으로 미국대통령 보안에 대하여 허술하다는걸 만천하에 공개한건 사실이구요, 남아공 또한

이번 사건의 중심에 서 있으니 비난에서 자유롭지 못할듯 싶습니다. 사전조사 라는 기본 룰이 있고

각 나라의 대표들을 초대한 자리에서 저 사람이 어떤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 현장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개인적으로 저분의 Fake 와 정신분열 약물 복용중이라는것도, 일종의 쇼일꺼라는 생각도 해보고 있습니다. 국가가 책임져야 할 일을 한 개인에게 미루어 버리는 거지요...!!

 

결론은 남아공의 허술한 준비에 대하여 실망했고, 세계 NO1 이라는 미국의 대통령 경호에 대해서도

많이 안타깝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대통령 곁에 있는 사람인데 철저한 신변조사 그리고

무기소지 같은것도 검사를 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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