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별명 108번뇌, 권오중 밤의 황태자, 권오중 부인 고백 동영상

권오중 별명 108번뇌, 권오중 밤의 황태자, 권오중 부인 고백 동여상

 

나는 남자다 에서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권오중 과거의 별명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먼저 첫번째는 108번뇌 였고 두번째는 밤의 황태자 였습니다. 익명의 제보자는 절대로 자신이 말하지 않았다고 제작진에게 부탁을 하였고 이 내용은 문자 or 카톡 같은걸로 나누었는지 그대로 방송을 통해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에 권오중 씨는 한참을 보고 있더니, 아내 라며 바로 제보자가 누구인지 맞추었고 이어서 자신의 별명에 대해서 말씀을 하였는데, 유재석씨 부러우셨는지 말로는 하지 못하고 툭툭 어깨를 치면서 남자들만의 체스처를 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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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남편 권오중 별명 고백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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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108번뇌, 이에 허경환 씨가 대략 숫자를 계산하여서 물어보았는데 권오중씨가 깊은이야기는 나중에 ~ 라면서 재미있게 넘기셨습니다.

 

 

 

 

 

 

 

 

 

방송에서 공개된 익명의 제보자 입니다. 카톡 내용 같은 형식입니다. 제가 말했다 하지 마시고... 라는게 재미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사귄 여자만 108명 이건 말해도 되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라면서 권오중씨 아내분께서 제작진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때 왕자에게만 붙여준다는 영예로운 전설의 대물림 호칭 밤의 황태자 라는게 나왔는데 이거 보고 완전 빵~ 터졌습니다. 이런걸 와이프에게 말하다니 역시 상남자 입니다.

 

 

나는 남자다 에서, 적절한 수위를 권오중 이라는 캐릭터로 만들어서 방송용으로 잘 넘어가는거 같습니다. 유재석씨 옆에 서 있는 이유가 분명 있는거 같습니다. 권오중씨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