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이때가 그리웠다

공민지 이때가 그리웠다

 

우리는 급작스럽게 외형이 변할경우 역변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얼마전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던 공민지 양의 과거의 그 개성있고 매력있던 모습에서 평범한 방송인의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서 플래쉬 세례를 받았습니다. 저는 다소 충격을 받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요즘 2ne1의 국내활동도 그렇고 혹시 공민지 양이 연기자의 꿈을 꾸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달라질 정도의 외모 변화를 시도하지 않았을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자신만의 컴플렉스 였던게 있어서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자 그럴수도 있구요 사실 처음에는 살이쪘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네티즌들의 글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이때가 그립다

 

 

개인적으로 민지양의 이때가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당시에도 잠시 성형 논란이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 과하지도 않고 개성있는 이때가 너무 예뻐보입니다.

 

 

물론 세월이 흘러가면서 조금씩 변할수 있지만 이대로만 그 세월과 함께 했다면 상당히 매력있는 모습이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혼자서 해봅니다.

 

살이 조금 찐거 같긴 하지만 이때만 해도 이것도 멋진데 라는 생각을 했었죠!!

아마도 이때가 가장 예뻐보일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면서 글을 정리해 보게 됩니다.

다시 이때로 돌아올수 없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