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3 보조금 대란

2월10일 글을 작성하면 11일에 갤럭시 노트3 의 보조금 대란이 한번 불꺼 같아서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현재 소치올림픽 경기중 스피드스케이트의 2차전이 진행중이며 기습적으로 특정통신 사에서 정책을 뿌린거 같습니다.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번호이동만?

인터넷의 휴대폰 공동구매 카페에 가입을 했는데, 한통의 쪽지가 왔습니다. 그건 갤럭시 노트3 를 저가에 공구를 하는거였습니다. 가격은 다름 아닌 19만7천원 이였습니다. 그외에 G2와 갤럭시 S4까지

공격적으로 번호이동 가입자를 유치하는 거였습니다.

물론, 폭발될수 있는공구 였지만 요즘 분위기를 보니 아마도 진행이 그대로 될꺼 같습니다. 아쉽게도

신규는 안되고 번호이동 가입자에 한하여 진행이 되는거였습니다. 그것도 직장인 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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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사용자는?

방통위 제재로 많은 보조금이 지급이 안되고 있지만 이렇게 저녁시간이나 주말에 스팟으로 제품이 풀리게 되네요, 아마도 경쟁업체에 새로운 분이 취임 되시고 그로인해서 통신사별로 가입자 유치를 위해서

불이 붙는거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장기 고객들을 위한 혜택이 어느 통신사를 보아도 없습니다. 신규나 번호이동

사용자만을 위한 혜택을 강조하면서 기변에 대한 만족할만한 혜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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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갤럭시 S2사용자 입니다. 중간에 휴대폰이 한번 고장이 났지만 8만원가량 주고 A/S를 받았습니다.

이유는 할부금을 내는게 너무도 아까웠습니다. 실제로 제가 휴대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은

카톡이며, 인터넷을 하는건데 지금의 휴대폰으로 충분합니다.

다만 노후폰이다보니, 조금 느린감도 있고 화면이 작아서 불편해서 휴대폰을 바꿔볼려고 했는데

기변사용자에 대한 혜택이 없어서, SK를 떠나 다른통신사로 갈까 합니다.

최신 기종을 가지고 싶지만, 지금 저의 요금은 54요금에 할인을 받아서 4만원 가량입니다. 거기에 제가 사용하는 카드할인까지 받으니 월요금은 3만원대로 떨어집니다.

가정의 통신비가 자꾸 증가하고 있는게 현대사회입니다. 이것만 절약하더라도 상당히 큰 액수가 절약이

된답니다. 그러니 너무 많이 최신폰에 집착하지 마시고 자신의 패턴에 맞는 휴대폰과 요금제를 선택하시고 소비를 줄여보시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