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떼창 동영상, 한국 떼창 해외반응

퀸 떼창 동영상, 한국 떼창 해외반응

 

해외 뮤지션들이 한번 한국 공연을 하고 나며 다시 방문하게 됩니다. 이유는 단 한가지 열정적인 팬의 반응때문인데요, 이번에 퀸이 방문해서 팬분들이 목이 터져라 함께 부른 떼창 때문에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실 해외공연 순서가 대부분 일본을 거쳐서 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본은 쫌 시시합니다.

 

 

물론 일본 락 페스티벌 인정합니다. 뜨거운 열기가 가득하지만 대부분 콘서트 같은 공연장에 가면 박수나 치는게 고작입니다. 가끔 아이돌의 경우 또는 애니메이션 덕후 들이 나와서 율동을 보여주고는 하는데, 일반적인 해외 뮤지션 방문때는 한국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번 한국에서 공연을 했던 음악가라면, 스스로가 원해서 다시한번 콘서트를 가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응원문화가 있듯이 우리민족이 놀때는 정말 신나게 놀잖아요 그러기에 호응도에서 너무도 벅찬 감동이 가수 들에게 고스란히 빠짐없이 전달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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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러브오브 마이라이프 한국팬들 떼창에 놀람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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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고인이 되어버린 프레디 머큐리가 우측 대형스크린에 나와서 함께 관중들과 호흡을 해주며 노래를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날 보컬은 아담램버트가 보컬을 맡아으며 과거의 화려함은 없었지만 세월이 흐른만큼 노련미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하였습니다.

 

 

특히 러브오브 마이 라이프를 부를때는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가 함께 부르자고 관객를 향해서 말하였고, 우리나라 관객모두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여 열창하였습니다. 아니 떼창 하였습니다.

 

 

프레디 머큐리가 대형 스크린에서 다시한번 관개를 향해서 마이크를 돌리고 있는 모습이 눈에 아른거리는거 같습니다.

 

이번 슈퍼소닉 에서 퀸 멤버들이 어떤감정을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분명 해외에서 언급할꺼 같으며 다시 방문할꺼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