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인순이 교황 동영상, 조수미 넬라판타지아, 조수 아베마리아, 인순이 거위의 꿈, 조수미 세례명, 인순이 세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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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이 방문하고 연일 뉴스에서 보도를 하고 많은 천주교 신자들과 종교를 믿지 않는분들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날 조수미씨와 인순이 씨게서 노래를 열찰하며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거위의꿈, 넬라판타지아 그리고 아베마리아 등 을 부르셨습니다. 특히나 개인적으로 인순이 님께서 거위의 꿈을 부르실때 자리에 참석하신 세월호 유가족 분들이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에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날 자리를 빛내주신 조수미님께서는 천주교 신자시라고 하니 개인적으로 보다 더 많은 축복과 감동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인순이님도 카톨릭 즉 천주교 이십니다. 두분의 세례명은 조수미씨는 소화데레사 이며 인수이씨 세례명은 체칠리아 입니다. 개인적으로 종교를 믿지 않아서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마음이 포근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교황께서 지덩되어 있던 헬기를 타지않고 KTX를 타셨고, 차량을 탑승하셨을때도 항상 창문을 열어두셨습니다. 낮은 자세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습에서 무언가 알수없는 그런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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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방한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식전행사 조수미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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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무대에 앞서 미리 예행연습할때 비가와서, 많은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미사가 있는날은 맑은 날씨였고, 조수미씨가 아름다운 성량을 보여주셨습니다. 천주교 신자 이시다 보니 벅차오르는 감정을 그대로 말씀하십니다.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 5만명의 신도가 모였고, 조수미씨가 넬라판타지아 를 열창하였습니다. 요즘 TV출연을 자주 하지 않으시지만 신이 내린목소리 라는 평가를 받으시는 분입니다.

 

 

과거에는 특집편으로 방송에 나왔을때, 감기에 걸리 목소리로 세계적인 작곡가에게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때 당시가 기억납니다. 지금 최고의 상태인가요? 아니요 감기에 걸려서 소리를 잘 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때 그분은 조수미씨를 보면서 이런말을 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듣는 목소리다. 신이 내린 목소리라고 평가를 하였습니다. 조수미씨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짧게 나마 소개를 해보았습니다.

 

인순이 교황 앞에서 거위의꿈 공연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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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님께서는 3번째 순서로 나와서 3곡을 부르고 들어가셨습니다. 평소에도 가톨릭 신자로써 충실한 종교활동을 하셨다고 합니다.

 

교황이 방문하여서 이 대한민국에 많은 축복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분들께 영광을 주셔서 감합니다. 불교신자이지만 왠지 마음이 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