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넬600 원전핵심설비에 이용 뉴스동영상, 인코넬600이란

인코넬600 원전핵심설비에 이용 뉴스동영상, 인코넬600이란

 

해외에서는 사용이 중단된 합금 인코넬 600이 국내의 원전 14곳에서 사용되고 있다며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40년전 인코넬 600의 합금소재의 내구성에 심각한 결함이 있음이 밝혀졌는데 한국은 사용하고 있으며 오히려 세계적인 흐름에 역행하고 있다고 지적및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코넬 600이란 합금소재로 니켈, 크롬 철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용되는곳은 원전의 핵심설비인 증기발생기와 원자로 헤드등에 사용이 되며, 특히나 주목할것은 인코넬 600으로 만들어진 전열관 수천개가 증기발생기 내부에 있다는 주장을 그린피스가 하고 있습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가, 부식이 되거나 균열이 생길경우 방사능에 오염된 냉각수가 누출될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전열관이 여러개가 파손될경우에는 돌이킬수 없는 사고가 발생할수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원자력 발전소가 이렇게 많이 필요한가에 대해서 저는 궁금증이 듭니다. 일본의 경우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기업의 경우 천연가스를 통해서 자가발전을 하는 효율적인 시스템이 구비된곳이 많은데 우리도 원자력 발전소를 줄이고 이러한걸 모색하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일본의 경우도 그랬고, 세계적인 추세도 원자력 발전소 감소추세인데 우리도 거기에 동참하는게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