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41회 예고 동영상

왔다 장보리 41회 예고 동영상

 

총50부작인 왔다 장보리가 40회를 마치고 41회 예고가 마지막에 방송되었습니다. 그동안 답답하기만 했던 해결의 실마리는 보리의 유전자 검사이후 조금씩 풀리더니 연민정 엄마의 반성과 후회로 하나씩 정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도 다소 아쉬운점이 있다면 시청자가 원하는 만큼의 전개속도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연민정의 시어머니 인화는 자신의 친구이자 가사도우미인 황영희 가 모녀사이임을 알게되고 엄청난 분노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지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서 연민정은 자신의 새엄마에게서 들었던 과거의 말을 그대로 도리어 시어머니를 협박하게 됩니다.

그리고 연민정에게 마지막 기회를 줄려는 건지 아니면 그동안 속고만 있었고 계속 협박당한거에 대한 분노를 표출할려는 건지 41회 예고에서는 경연을 할꺼라는 제안을 합니다. 연민정이 이길경우 보리와 비단이는 미국으로 보내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방법이 너와 보리가 모두 사는 방법이라며 말을 했는데요, 과연 이렇게 끝나갈지 아니면

시청자들 의견대로 시원한 복수극이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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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41회 예고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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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사실임을 알고 분노한 재희엄마, 그리고 자신의 아들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분노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연민정 여기서 지지 않습니다.

 

 

과거의 일을 말하면서, 협박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몰아붙이는데 아무말도 하지 못하네요 이렇게 여기저기 꼬이는게 드라마 내용이라고 하지만 정말 답답합니다.

 

 

연민정의 자신의 지금 위치 그리고 재희를 절대 놓칠수 없다는 욕심에 광기어린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서슴치 않고 시어머니 마저 자신의 발 밑에 두고 누르고 있네요

 

 

보리를 데리러 왔다고 합니다. 보리는 이제 앞으로 어떻게 되어가는 걸까요? 비단이는 연민정이 반성하고 다시 데려가지 않을까요?!

 

 

연민정의 새엄마 장보리의 친엄마가 어떤계략인지 아니면 협박당하고 있는 지금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스스로 짜낸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경연을 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경연때문에 이렇게 꼬여진 내용이였는데 그걸 다시 원위치로 해서 이야기를 풀어볼려고 하나 봅니다. 당연히 장보리가 이기겠지만 그 이후가 무척 궁금해 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