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장보리 51회 예고 동영상

왔다장보리 51회 예고 동영상

 

이제 마지막회 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왔당장보리 의 다음주 영상 51회 예고편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맹렬하게 거짓말 투성인 연민정의 일들또한 이제 막을 내릴려는지 도망자 신세로 나오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주말 드라마 이다보니,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릴꺼라 생각했고 문지상과 연민정이 다시 만나게 될꺼라 생각했는데, 시청자의 허를 찌를려는 작가의 의도인지 연민정이 쫒기는 신세로 예고가 방송됩니다. 또한 모든걸 결정지을 경합에서도 비단이가 변수를 만들게 되는데요, 여기서도 극중 다른 모습이 예견됩니다.  

 

왔다장보리 51회 예고 동영상 보기

 

왔다 장보리 51회 예고 / MBC

>동영상보기

 

비단이의 실수로 경합을 하여야할 옷들이 못쓰게 되는걸 암시하는 장면이 나오게 됩니다. 아마도 이번 경합은 그렇게 의미가 없이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거에도 장보리의 결혼을 위해서 스스로가, 사라지는걸 택했던 비단이 입니다. 이번 경합 또한 자신 때문에 망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어떤 행동을 보일지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드라마 이다 보니 아이의 생각이 조숙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생각이 깊은 아이가 있나 싶습니다.

 

 

여전히 연민정에게 약점이 잡혀있는 인화, 모든걸 실토하겠다고 말하지만 마지막 까지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를 협박하고 있습니다. 인화 또한 모든 진실을 말할꺼 처럼 자신의 친딸 장보리를 지킬려고 하는거 같지만 그러지 못하고 연민정의 꼬임에 빠져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심정의 변화를 느끼는 장면일까요? 비단이에게 네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의 너의 친엄마 라면서 비단이를 안고서 말을 하게 됩니다. 연민정이 독한 마음을 먹고 아이에게 상처를 주게 될까요? 이미 다들 밝혀진 사실인데 이부분을 어떻게 풀어갈지가 진짜 궁금해 집니다.

 

 

문지상이 경찰을 데려오고, 연민정의 엄마 도씨는 딸을 피신시킬려고 합니다. 아직도 반성을 못한 모녀들의 파렴치한 행각들이 계속 이어지는데 몰락하는 연민정이 남은 2회에서 그려질꺼라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