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송호고등학교 국사선생님 감동 동영상, 출석부 호명과 잔소리 다시보기

안산송호고등학교 국사선생님 감동 동영상, 출석부 호명과 잔소리 다시보기

 

1박2일에서 요즘 다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안산송호고등학교 국사선생님의 이어지는 잔소리, 그리고 따뜻한 출석부 호명이 있었습니다. 일부 선생님의 경우 자신의 반 학생들 이름조차 기억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안산송호고 국사선생님은 다르신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교사에 대한 철학도 말씀하였습니다. 교사가 편할경우 아이들이 망가진다고, 저는 왜 이말을 들으니까 이렇게 마음이 따뜻해 질까요!! 만약 10대때 이런말을 들었더라면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세월이 흘러서 지금 이 말을 듣게 되니 왠지 모를 그때 그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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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선생님 올스타 안산송호고등학교 국사선생님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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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선생님의 잔소리 첫번째 종쳤을때 자리에 앉아있어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다른 이야기들 함께 있던 패널분들은 모두 공감하는 표정이면서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공감하는거 아닐까요?

 

 

열정이 있는거라는 평가, 하지만 정작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잔소리도 애정이 있으니까 하는게 아닐까요?! 

 

선생님이 편안하면 아이들이 망가집니다. 이런 생각들 조금만 학생들이 공감을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주변에 이런 교사분들은 아직도 학교에 많이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