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탈세 공식입장, 탈세 여배우 공식해명, 송혜교 탈루 연예인

송혜교 탈세 공식입장, 탈세 여배우 공식해명, 송혜교 탈루 연예인

 

세금 탈루 혐의를 받았던 송혜교씨가 입장 발표를 하였습니다. 과거에도 이와같은 일이 몇분의 연예인에게도 있었는데요,  자숙하시는 분도 계셨고 바로 활동하셨던 분도 있습니다. 송혜교씨 말씀처럼 이런건 전문가가 아니면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정말 무지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오래전 이야기 같은데, 왜 이걸 이제사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고소득 사람일수록 거기에 대한 증빙 자료나 그런걸 철저하게 하는게 맞기도 하지만 관리감독 하는 공단에서도 잘 지켜보아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세법을 알게되면,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통 세무대리인 이 관리를 하게 되는데 이번에도 세무대리인 실수라고 합니다.

이점도 충분히 이해할수 있습니다. 연예인이 바보가 아닌이상 인기로 살아가는데 자신의 무덤을 파지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송혜교 해명 보기

 

 

송혜교 법률대리인 더펌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입장표명을 하였습니다.

 

 

사실관계 입니다. 이부분을 잘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국세청과의 세무기장 문제가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산정된 소득세및 지연납세에 따른 가산세 약 31억원을 2012년 10월 15일자로 납부하였다고 합니다.

 

2014년 4월경 2008년도 귀속분에 대하여 추가 징수를 해야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송혜교씨는 새로 선임한 세무대리인을 통하여 2014년 소득세 납부와 함께 2008 귀속분에 한하여 추징금과 함께 7억원을 전액 납부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세무조사에 대한 송혜교씨의 입장입니다.

세무관련과 기장 대리를 세무 법인에 위임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무 대리인의 부실한 신고가 계속되어왔던것을 모르셨다고 합니다.

 

 

세무사의 실수로 소득세의 2배 가까운 중과세와 가산세까지 납부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의뢰인에게 피해를 발생시킨 담당 세무사 는 현재 기획재정부와 세무사 징계 절차에 회부된 상태로 알고 있다고 하십니다.

 

 

세무대리인을 통해 업무를 위임하였지만 최종 책임은 납세자 본인이라는 점을 잘알고 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사과 말씀을 전하십니다.

 

 

이건 송혜교씨 실수가 아니라 세무소 실수인데, 너무 비난을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실제로 일반인들은 이런 세법을 보면 정말 어렵다는점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전 송혜교씨 팬 아닙니다. 다만 안타까워서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