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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스피드레이서뒷이야기박명수를증오하며 원문글, 박명수 차주, 박명수 차량사고

by 하늘학교 201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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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스피드레이서뒷이야기박명수를증오하며 원문글, 박명수 차주, 박명수 차량사고

 

먼저 차주분의 진심어린 속상함이 원문글을 읽었던 1인으로서 여기까지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분명 누구나 같은 상황이였으면 화가 났을꺼라 생각합니다.

 

 

일단 사건은 차주분께서 차량을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주관사를 통해 대여를 하였고 자신의 차량을 박명수씨가 운전을 하였고 큰 사고가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고사실도 뒤늦게 통보를 받았고, 사고이후 무한도전 촬영현장에 방문하였고 유재석씨가 박명수씨가 사고낸 차의 차주분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씀을 하였지만 사과는 커녕 자신을 보려고 조차 하지 않았다고 말씀을 하였습니다.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뒷이야기 보기

 

Made in 명수 반폐차 만든사고

>원문보기

 

그런데, 박명수씨는 왜 그러신걸까요? 개인적으로 박명수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부끄러움이 의외로 많은분이라, 다가서지 못한게 아닐까도 싶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사소한 문제가 있었지요. 전 사고 사실을 사고난 즉시 통보 받지 못했습니다. 연습 주행을 한다는 이야기만을 들었을 뿐이었죠.

 

저는 사고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제 차에 있는 물건을 빼러 갔다가 사고가 난 모습을 처음 보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제 차가 아닌 줄 알았죠.

 

사실 핸즈 모터스포츠 풀 랩핑을 한 상태로 '깨져 있는 차' 가 제 차 말고 또 있겠습니까. 제 차라는 사실을 파악한 이후에 파손 부위를 직접 확인하고,주최측에 따졌습니다.

 

'왜 사고 사실을 숨겼느냐' 고 말이죠. 주최측에서는 저 모르게 수리를 한 이후에 돌려주려고 했답니다. 그 당시에도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었고,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긴 합니다.

 

그래도 이 상황 이후에는 주최측에서 제 상황을 많이 봐주려고 노력을 해줘서 참았죠

 

 

차량 수리는 인모션 모터스에 부탁을 해서 진행했고, 완벽하게 수리하는 데까지 2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빠른 차량 수리를 막았던 부품은바로 루프 천장 내장재. 사이드 에어백이 터지면서 천장 내장재가 주저 앉아버려서 안 갈 수가 없었거든요. 어쨌건 운행은 됐기 때문에 수리가 완벽하게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의 모의 레이스(영암 KIC에서 진행된 첫 모의 레이스)를 참여하기도 했었죠.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차량 수리는 끝이 나게 됐고, 차량 대여료(30만원씩 총 3회), 사고로 인한 차량 감가상각비(150만원) 등을 포함해 총 300만원을 보상 받았습니다. 사실 마음 같아서는 차를 아예 인수하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이야기를 하기가 쉽지 않았죠. 그렇다고 제가 새 차를 살 '여유' 가 없기도 했지만요

 

 

콰트로군 님 블로그 에서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힘내시길 바라며 다음시즌에서는 기필코 우승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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