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을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솔직히 보기전까지 그냥 그저 그럴꺼라 생각했습니다.
류승룡이라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가지신 분이, 이상한 바가지 머리를 하고 바보연기를 한다는것과
아역배우를 중점으로 이야기가 꾸며져 간다기에, 별로 일꺼라 생각했습니다.
3년만에 극장을 간거였기에, 혼신의 연기를 다하는 모습, 그리고 신파극이 보고 싶었기에
류승룡씨 하나 믿고 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역배우 예승이역의 갈소원 꼬마에게 미안했으며
다시는 류승룡씨 를 의심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즐겁게 봤으며, 가슴아프게 슬픔도 공감했습니다. 아무튼 이런 저의 사적인 영화감상평은 접어두고
이제는 조연에서 충무로 티켓파워를 가진 주연으로 다시 돌아온 류승룡씨에 대하여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름 : 류승룡
출생년도 : 1970년 11월 29일 개띠, 사수자리
키/몸무게 : 175cm , 72kg
데위 : 2004년
소속사 : 프레인 TPC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등 입니다.
방송에서 친구같은 아빠로 소개될 정도로 아들과 친한사이인가 봅니다. 보통의 아빠들은
그렇지 않는데 말이죠 ^^
아들분도 아빠를 닮아서 세월이 지나면, 저런 러프한 느낌의 멋진 남자로 변하게 될까요?
사진속 뒤에 배경이 어디서 많이본거 같은데, 이슬람배경 인가요? 아무튼 행복해 보이시네요
이 사진은 과거 러시아 인가요, 공부하러 가셨을대 사진 같습니다. 과거 티비에 출현하셔셔 인터뷰하실때 나온 사진인데, 그렇게 말씀 하셨던거 같습니다.
상남자가 따로 없네요, 숫사자 느낌이 물씬 납니다. 아내분 사진은 죄송한데 찾을수가 없었네요
대학후배랑 결혼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가족분들을 위해서 공개하지 않으신듯 싶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인기가 많으신 분이라 조만가 티비출현하지 않으실까 싶기도 하네요...!!
류승룡씨가 앞으로 더욱멋진 연기로 , 이 시대가 기억하는 멋진 남자배우로 남아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부디 사건 사고에 휘말리지 마세요...펜으로서 자기관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영화 출현하시면 이번에도 꼭 극장가서 보겠습니다. ^^ 그게 제가 해드릴수 있는 전부이니까요
근데, 싸인받고 싶은데...어디로 연락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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