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이 남기고간 명언 그리고 흔적들

교황이 남기고간 명언 그리고 흔적들

 

교황께서 한국을 방문하시고 4박5일간의 일정을 마치시고 한국을 떠나셨습니다. 방문했을 당시부터 파격적인 행보를 하셨던 그분께 천주교는 아니지만 깊은 존경의 말씀을 전하며, 간략하게 나마 남기고 가신 흔적을 돌아보며 명언 이라 할수 있는걸 간추려 보았습니다.

 

 

교황께서는 한국에서 출국하시기 전에도 한반도 상공에서 평화를 위해 기도하시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KTX 를 타시면서 많은 시민들과 함께 했으며 가장작은 차를 타고 싶다고 하여 작은차를 타셨으며, 떠나는 순간까지 세월호 리본을 가슴에 간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황 뉴스

 

 

오늘 교황께서는 마지막 일정을 마치시고 서울공항에서 출국하였습니다.

 

 

교황께서 죄지은 형제 남김없이 용서하라 하셨습니다. 마음에 와닿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60년이상 갈등에 대하여 남북에 진심어린 대화도 주문 하셨습니다.

 

 

77번이라도 용서해야 용서가 화해의 핵심, 77번이라도 용서를 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이말의 깊은 의미를 알아야 할듯 싶습니다.

 

 

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나비모양 배지를 선물하였습니다. 일본은 교황께서 이 할머니에게 드린 배지의 의미를 알고 있을까요?

 

 

쌍용차 해고 노동자등 사회 약자들을 초도하였습니다. 그리고 함께 미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박대통령 천주교 신자라서 이날 미사에 참석하였고 교황에게 작별인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황께서는 미사에 앞서 12개 종단 지도자 분들을 만나고 면담을 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무신론자 아닌 불교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하지만 교황님 정말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