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아나콘다 뱃속탐험 동영상, 아나콘다에 먹히기, eaten alive
디스커버리 아나콘다 뱃속탐험 동영상, 아나콘다에 먹히기, eaten alive
방송전부터 환경단체의 공격과 전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던 디스커버리 eaten alive의 아나콘다에게 먹히기 뱃속탐험의 전모가 밝혀졌습니다.
결론은 먹히다가 포기를 하였습니다. 탄소섬유로 만들어진 특수옷과 외부에서 들어오는 산소와 무전기등 모든 장비를 갖추고 시도를 하였지만 길이 6미터의 아나콘다에게 몸이 감귀었을때 실험을 하던 폴 로졸리가 무서움과 부상을 염려하고 실험 포기를 하였습니다.
동영상 보기
NOT ‘Eaten Alive’ By Anaconda: Paul Rosolie | TODAY
이건 처음부터 불가능한 실험에 가까웠습니다.
설사 아나콘다의 뱃속에 들어가더라도, 나올때는 어떻게 나올까요? 작은동물이면 모를까 인간입니다. 아나콘다도 큰 동물을 잡아먹고 활동을 하지 못해서 죽는 사례가 많습니다. 즉 아나콘다를 죽이지 않고서는 도로 밖으로 나올수가 없는 실험입니다.
두번째는 장비 입니다. 얼굴과 몸통만 보호한 장비이지 팔과 다리부분은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날 장정10여명이 간신히 생포함 길이 6.5미터짜리 아나콘다가 흥분해서 실험자 몸을 잡아채는데 그 압력을 너무 무시했습니다. 조여쬐는 힘만으로 질식사 하는게 아나콘다인데 심장과 폐쪽만 보호한다고 해서 나머지 드러나는 부분이 안전할수는 없습니다.
즉, 처음부터 불가능 했던 실험입니다. 다만 디스커버리는 세계적으로 엄청난 관심을 받은것은 사실이네요 이번 실험자체는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