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양파 그대와 영원히 동영상, 나는 가수다 양파 그대와 영원히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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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가수 양파가 나가수 에서 이문세 그대와 영원히를 열창하며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리허설 무대에서 너무 좋지 않은 몸상태에 눈물까지 보였는데 좋은 성적입니다.

 

 

이날 양파는 다섯번째 무대에 올랐으며, 의자에 앉아 차분한 가운데 노래를 시작하였고 노래중반에 자리에서 일어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현장에 계시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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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양파 그대와 영원히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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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컨디션 난조에도 열창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이유는 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기실에서 쉬는 동안에도 중간 중간 카메라에 비친 모습은 목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원래가 약간 비음? 비슷한 창법인데 유독 오늘 더 그랬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는 무대였습니다.

 

그리고 노래 중간 중간 힘드신지 허리를 많이 숙이셨습니다. 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그러신건지 원래 특유의 버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좋은 무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