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돌이 길윤호 야구 인생 이야기

 

 

턱돌이 길윤호 야구 인생 이야기

 

넥센팬들에게는 많이 아쉬움이 남으셨을꺼라 봅니다. 턱돌이 길윤호씨가 마스코트 1기 활동을 마치고 은퇴를 하셨습니다. 한국프로야구 구단중 가장 사랑받는 마스코트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날 길윤호씨는 그라운드에서 감사패를 받고 눈물을 보시기도 하였습니다.

 

 

 

 

 

2012년도 당시에 서른살 이셨으니 올해 32살이시네요!! 어릴적 꿈이 야구선수였지만

연습도중 손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고 거기다가 어깨까지 다쳐서 야구선수로서의 생명에 끝나버렸습니다.

 

하지만, 야구를 포기할수 없었고 무작정 서울에 상경하여 응원단에서 북을 치고 싶다고 하였고 결국에는 응원단장님께 마스코트를 하게 해달라고 해서 마스코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길윤호씨의 인생이 방송에 소개된적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보셨을꺼라 봅니다. 하지만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야구 마스코트하면 가장 기억에 남았고 언론의 관심도 많이 받았던 분인데...개인적으로 무척 아쉽습니다. 또 다시 좋은 인연으로 넥센팬들과 만나길 바랍니다.

 

 

 

 

나는 턱돌이라고해

 

 

TellMe - 홈런~! 턱돌이의 야구 이야기 / Nocu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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