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공기압 측정 방법

 

가끔 일상 생활중 타이어 공기압은 제대로 되어있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간단하게 셀프세차장이라도 가게 되면 장비를 이용하는 측정방법이 있으나 일반 사용자가 이걸 위해서 타이어 공기압을 측정하는 기계를 가지고 다닌다는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은 자동차에서 자동으로 측정하게 되어 있으나, 없는 차량도 많으니까요, 그러면 가장 좋은 방법은 육안으로 확인하고 자신의 차량에 맞는 적정공기압을 찾는것 입니다. 그럼 먼저 육안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먼저 타이어에 공기압이 없는 상태에서 과도하게 주행을 하게되면 추가적인 타이어 손상이 이어집니다. 또한 위의 사진같은 상태가 되었다면 주행을 하면 안됩니다. 타이어 뿐만이 아니라 휠에도 돌이킬수 없는 데미지가 남게 됩니다. 이건 상식으로 알아두시는게 초보운전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최적의 공기압은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타이어와 공기압입니다. 저도 가끔 타이어 바람이 빠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확인해 보면 적정 공기압입니다. 우리가 흔히보는 타이어 패턴의 옆부분 까지 지면에 닿아야먄 골고루 편마모가 생가지 않게 됩니다.

과다 공기압을 넣을경우 주행중 차가 조금 통통 튄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고속주행 많이 하시는 분들이 과다 공기압을 선택하나, 이건 지면과 타이어가 닿게되는 면이 적기 때문에 제동면에서 확실히 불리합니다. 즉 급제동시 잘 미끌어 질수 있습니다.

 

 

그러면 내차량의 적정공기압을 알아보는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운전석, 또는 조수석의 문을 열고 사진에 표시되어 있는 3부분을 확인하면 됩니다. 제조사마도 조금씩 써져 있는 위치가 다릅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숫자로 표기되어 있으며 이걸 확인하시면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차량에 공기적정압을 넣어두고 직접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사진을 촬영해 두시면 됩니다. 이 과정을 해두시면 장거리 운행전 또는 운행시에 불안한 마음을 한결 덜어낼수 있습니다.

 

 

타이어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패턴입니다. 하지만 패턴은 살아 있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타이어경화가 옵니다. 타이어 경화란 고무 경화를 뜻합니다. 즉 고무로 만들어진 타이어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갈라짐이 생깁니다. 이건 주변에 조금씩 생기기 시작합니다. 괜히 패턴만 보시다가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칠수 있으니까 꼬옥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몇가지 타이어 관리방법과 함께 공기압 측정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육안으로 기억해두고 사진촬영을 해둔다면 자동차 관리에 있어서 편하실꺼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