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정계은퇴 기자회견 동영상

손학규 정계은퇴 기자회견 동영상

 

경기 수원시병 에 출마하였고, 새누리당 김용남 의원과 승부를 벌였지만 45% 득표율을 보이며 재보궐 선거에서 뜻을 이루지 못한 손학규 후보가 정계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기자회견이 많은 분들로 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대권 잠룡 이라는 말도 나왔고, 재보궐 선거의 승부사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단한번의 패배도 없었다는 손학규 후보였기에 박빙이지만 당선되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러운 의견들이 많이 나왔지만 신인 김용남 후보 (지금은 의원) 에게 패배를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거물급 끼리 붙어서 패배를 하였다면, 개인적으로 은퇴까지는 가지 않았을꺼라는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그리고 현재까지는 은퇴라고 할수 있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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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정계은퇴...저녁이 있는 삶을 돌려드린다는 약속을 지키지못해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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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께서 기자회견을 시작합니다. 담담한 모습을 보이시며 편안하게 시작을 하십니다.

 

 

7월31일 기자회견을 열었고, 저는 오늘 정치를 떠난다 라며 운을 떼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 많은 관심이 쏠렸던 이유가 어떤말씀을 하고 떠나늕 여부도 있었습니다.

 

 

재보선에서 유권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였다고 그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하셨습니다.

 

관론인가요, 많은 분들은 씁쓸한 표정을 지으시는걸 봤는데 웃으면서 여유를 보여주십니다.

새누리당이나 박근혜 정부에게 남기고 싶은 말이 있냐는 기자의 질문입니다

 

당이 위기를 맞고 있는데 중진으로서 어떻게 바뀌었으면 하냐의 질문입니다. 그럼 떠나는길 조심히 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