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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외계인 도민준이 천송이를 생각하며 휴대폰을 들고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중에서 흉중생진 이라는 말을 했는데요, 아래에서 흉중생진 뜻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흉중생진
" 가슴속에 티끌이 생김, 오랫동안 남을 그리워 하면서 만나지 못함 "
十年不共賦陽春 正有胸中萬斛塵 십년불공부양춘 정유흉중만곡진
10년동안 봄을 읊기 함께 하지 못하여 가슴속에는 만 섬 티끌 바로 쌓였구나
「
」
그녀에 대한 마음
천송이에 대한 가슴아픈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이렇게 사자성어로 남기니 더 애달프게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젊은층에서 많은 분들이 이 표현을 사용할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포즈 같은걸로요
「
」
드라마 재미있게 보시고, 저도 본방 놓치지 않고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도민준이 외계인의
모습을 벗어 버리고 지구인이 되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천송이가 모든걸 버리고 외계로 함께 떠나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너무 과도한 상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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