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아 항문 봉합 퇴치방법 동영상

뉴트리아 항문 봉합 퇴치방법 동영상

 

유해동물로 지정되었고 포상금까지 걸려있는 뉴트리아 피해 사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조금만 도심외곽지역에 가더라도 뉴트리아의 번식현장을 볼수 있을정도로 점점 생태지역을 넓히고 있으며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사계절 환경에 적응하여서 겨울철을 견디어 내고 있습니다.

 

 

이에, 새로운 뉴트리아 퇴치법이 제기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작살이나 총을 이용해서 뉴트리아를 사살하였는데, 이 방법은 뉴트리아의 항문을 봉합하여서 다시 풀어줄 경우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자신의 종족을 공격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게 어린새끼들도 포함되기에 확대를 막을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에 동물보호 단체는 강력하게 반발을 하고 있는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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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묶기 뉴트리아 퇴치법 논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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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아는 국내에 모피와 고기를 얻기 위해서 수입을 하였고 추후 농가가 폐업을 하게 되면서 이렇게 유해생물이 되었습니다. 분명 관리감독을 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데려오지 않았더라면 뉴트리아는 이곳에 서식할 이유가 없었던 것입니다. 황소개구리와 베스도 같습니다.

 

 

 

 

 

 

 

 

 

분명 잔인한 방법이고 비도덕적 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농가에서 피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인간을 공격하는 행위까지 하기도 하고 있지만 점점 빠르게 개체수는 확산되지만 퇴치하는 인원과 예산에 한계가 있어서 뚜렷한 해결책이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서울대 면역의학연구소 용활율 연구원 주장대로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는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동족을 공격한다고 하는데 이게 엇나가서 인간에 대한 공격성이 더 강해지게 되면 이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연구해 봐야 할듯 싶습니다.

 

저도 동물보호단체의 뜻에는 동감합니다. 마음이 아픈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생태계가 파괴되는것도 생각해보아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비난만 하고 반대만 하기에는 너무도 심각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