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에볼라, 미국 에볼라 완치 환자 오바마 접견

뉴욕 에볼라, 미국 에볼라 완치 환자 오바마 접견

 

이미 미국에서 2차 감염자가 나왔고 얼마전 뉴욕에서도 환자가 발생하여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뉴욕 에볼라 환자는 현재 격리되어 있고 그의 여자친구도 함께 격리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얼마전 방역을 위해서 대규모 인력이 투입되었고 이웃 주민들은 추적조사가 진행중 입니다.

 

 

이런 와중에 2차감염 환자로 판정받았던 간호사가 에볼라 완치가 되었고 미국 대통령 오바마를 만나게 된게 백악관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최초 감염자의 혈청을 투약하면서 치료한 결과이며 몸속에서 더이사 바이러스를 찾을수가 없다고 합니다.  

 

에볼라 환자 완치동영상 보기

 

 

대통령까지 만났다는건 확실하다는 결론이 놓인것일수도 있지만 지금 미국에 있는 에볼라에 대한 불안감을 낮추기 위함 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미국이 어떤 나라인데, 아마도 그만큼 자신이 있었다고 봅니다. 대통령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니까요, 그나저나 진짜 완치가 된거 같은데 혈청이 효과가 있다는건 백신이 나온다는 말인가요?

 

 

그녀의 완치에 그녀가 근무했던 병원 사람들 모두 기뻐하고 있습니다. 치사율은 분명 높지만 못고치는 병이 아니라는게 밝혀진 셈입니다. 하지만 국가가 개입해서 도움을 주지 않는한 일개 개인이 이겨내기는 어려울꺼 같습니다.

 

우리나라였으면 죽었을 꺼지만 미국은 동물을 진심으로 대하줘, 그녀가 키우는 개까지 국가에서 예산을 투자하여 지켜보고 치료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