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현 장모 이춘자 여사 어머니 산소 눈물통곡 동영상, 백년손님 자기야

남재현 장모 이춘자 여사 어머니 산소 눈물통곡 동영상, 백년손님 자기야

 

항상 강한모습만 보여주시던 남재현씨의 장모 이춘자 여사께서 폭풍오열을 하셨습니다. 오늘 사위 남재현씨가 장인어른, 장모님을 모시고 찜질방에 나온후에 장모님의 어머니 산소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오신 이춘자 여사께서는 눈물을 흘리시며 당시의 모진말을 했던걸 후회하셨습니다. 이춘자 여사님의 어머니는 4년전 치매를 앓다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당시에 잘해드리지 못했던게 한이 남으셨던거 같습니다. 이걸 보시고 스튜디오에 계시는 김원희씨와 정명옥씨 모두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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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현 장모님과 산소가는길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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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는 발걸음이 무거워 보이십니다.

 

 

 

 

 

 

 

 

 

장난끼 많은 남재현씨도, 이날많은 장모님의 모습에 그저 아무말 없이 뒤에서 기다리고만 계십니다.

 

 

긴병에 효자가 없다고 합니다. 당시에 모진말 하신게 자식심정으로 가슴에 못이 박히시겠지만, 그냥..이해가 될꺼 같습니다.

 

백년손님 자기야가 재미만을 주는 프로그램에서 이런 감동을 선사하기에 꾸준히 인기를 얻고 시청자의 반응도 뜨거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