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 나트륨 기준치초과 방송 동영상

분유 나트륨 기준치초과 방송 동영상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특히나 분유와 모유를 혼유하고 계시거나 또는 분유만 먹이시는 엄마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바로 분유속 나트륨이 기준치를 초과 했다는 뉴스보도 이후 입니다.

 

 

새정치 민주연합 인재근 의원은 유통중인 상위 4개 업체의 나트륨양을 분석한 결과 0~6개월 이하의 분유제품 26개에서 1일 나트륨섭취량을 107~183% 초과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성인들에게도 좋지 않아서 나트륨 섭취를 줄이라고 하고 있고 비만의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진 나트륨이 분유에 이렇게 많을줄은 저도 미처 몰랐습니다. 아니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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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속 나트륨 기준치 초과 - 좋은아침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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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도 입맛을 가린다고 합니다. 처음 어떤 회사의 분유를 접했냐에 따라서 입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엄마들이 산부인과에서 출산이후 당시에 그곳에서 아기가 처음으로 접하였던 분유를 선택하곤 합니다.

 

 

 

 

 

 

 

 

 

우리가 분유를 아기에게 줄때 뒷면의 성분을 꼼꼼하게 읽어 보았지만 무심코 지나쳤던 부분이 있습니다. 나트륨 이라는 단어가 너무도 친숙하기에 원래 조금 들어있나 싶었는데 이게 잘못인듯 싶습니다.

 

 

이에 제조사에서는 나트륨은 모유에도 들어있는 필수 영양성분 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필수영양성분인데 그게 과하면 좋지 않아서 그게 문제라는것 입니다.

 

 

영아 0~5개월군 나트륨 섭취량이 동일 하다고 합니다. 이부분은 다르게 표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다 더 섬세하게 분류군을 나누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이은별 교수님께서 영아기부터 짠맛에 익숙해 지게 되면 청소년기로 자라면서 점점 더 짠음식을 많이 찾게 될수 있다고 합니다. 식습관이라는게 이래서 무척 중요한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