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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미국 에볼라 2차 감염자 발생, 간호사 감염

by 하늘학교 201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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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볼라 2차 감염자 발생, 간호사 감염

 

에볼라의 공포가 끝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환자발생시 대응할 시나리오 까지 나온 상황이고, 브라질은 의심환자가 발생하여서 격리중입니다. 미국에서는 1차 감염자로 알려진 흑인남성이 사망하였고, 이 남성이 입원했던 병원의 간호사가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흑인 남성이 고열로 두번째 병원을 방문했을때 이 간호사와 접촉한것으로 알려졌고 이후에는 방호복을 입고 환자의 치료에 전념을 하였지만, 2차 감염을 일으켰습니다. 미국내에서 사람과 사람사이에 전해지는 첫번째 환자가 발생한것으로 앞으로 에볼라에 대한 공포는 계속확산될껄로 보입니다.  

 

미국 에볼라 감염자 동영상 보기

 

첫 에볼라 2차 감염자 발생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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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남성이 거짓말을 해서 미국내에 입국하고 에볼라 확진을 받으면서 주변에 자산의 병을 전파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피해자가 나왔습니다. 그의 가족들은 삼촌도 미국 의료진이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하여서 피해를 보았다고 TV인터뷰를 합니다. 정말 피해자 일까요? 그들은 현재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1차 감염자의 이름은 던컨입니다. 그가 처음 병원에 방문했고 2번째 방문때 접촉했던 간혼사 입니다. 그녀는 이후에 철저하게 방호복 착용을 하고 자신을 보호하였지만 그 전에 있었던 접촉으로 감염된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은 2차 감염자가 자국에서 발생하였고 그것도 여성이며 간호사 라는것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간호사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좋은 나라입니다.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고, 사람들과의 접촉을 꺼려하는 경향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나라던지 자신의 생명은 스스로가 지키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소식이 더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추가로 환자가 더 발생할꺼라는 전망입니다. 그것도 병원내에서요 병원 규칙을 어겼다고 일단 발표를 하였으나, 미국 질병당국이 허술한 대응을 해서 벌어진일 이라고 지적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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