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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이란 여객기 추락 사고현장, 버드스트라이크

by 하늘학교 201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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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여객기 추락 사고현장, 버드스트라이크

 

안전하기로 알려져 있던 항공기가 다시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최근들어 항공기 사고가 잦은 이유에 대해서 알수없지만, 정비의 느슨함? 또는 노후화 되어 가는 기체결함들 복합적인 요소들이 이제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여객기는 소형여객기에 속하는 급이지만, 사망자는 역시 많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48명이 탑승하였고, 비행기 추락사고이다 보니 전원 사망하였습니다. 블랙박스를 분석해 보아야 겠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이륙직후에 엔진이 정지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관련 엔진를 만드는 회사에서는 지금 확인 작업에 들어갔을듯 싶습니다. 그게 국제적인 관례이고, 소명을 하지 않게되면 그 비행기 엔지 회사에 치명적인 단점으로 남게 되니까요!! 개인적으로 가장 확률이 있는건, 엔진에 새가 빨려 들어가는 겁니다. 항공사고에서 가장 두려워 하는 부분으로 버드스크라이크 이지 않을까 추정도 해보고 있습니다.

 

현장 보기

 

 

비행기 꼬리날개 입니다. 승객이 탑승하고 있던 몸통부분이였다면 단 1명의 생존자라도 나왔을껀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비행기 잔해입니다.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만큼 모두 파괴되어서 뿔뿔이 흩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화재가 나서 더더욱 심각하게 보입니다.

 

 

현장에 취재진 부터 구조하는분 그리고 상황을 통제하는 기관 모두 나와서 협심하고 있지만, 인프라 자체가 워낙 낙후되어 있어서 빠르게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일단 현재는 불을 끄는 작업을 모두 완료후 시신과 함께 블랙박스를 회수작업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에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통제가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추락후에 주민를 덮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아직까지는 아무런 부상자가 없는걸로 알려져 있지만, 이것도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갑자기 사망자가 증가할수도 있습니다.

 

 

 

 

사고전 기체의 모습입니다. 기종은 iran-140 입니다. 버드스트라이크가 일어날수 있습니다. 프로펠러에 새가 충돌하여 , 파괴되는 일도 많으니까요,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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